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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 여의도순복음새평양교회서 2020년 신년하례예배 > 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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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 여의도순복음새평양교회서 2020년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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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2-07 09:40

본문

 

서울남부지방회.jpg

 

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 목사)에서는 지난 1월 16일 1월 월례회 및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여의도순복음새평양교회(박상식 목사)에서 열린 이날 예배는 김동환 목사(생명을살리는교회)의 찬양인도 후 총무 최현숙 목사 사회로 시작됐다.

 

 서기 김종호 목사 대표기도, 재무 정영숙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박상식 목사가 ‘브니엘을 구하라’(창 32:24~2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상식 목사는 “야곱은 약삭빠르고 목적 지향적인 사람이지만 영적 가치를 알았기에 형의 장자권과 축복권을 가로채고, 도망자가 되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을 무임 노동으로 수고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많은 육축과 재산과 아내와 자녀를 얻었지만 다시 만난 형에서 앞에서 두려움에 싸여 얍복 강가에서 필사적인 기도를 통하여 ‘속이는 자’에서‘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 즉 ‘이스라엘’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목사는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 홀로 서는 경건의 시간이 필요하며, 기도는 씨름하는 것과 같은 집중력과 인내력을 가지고 응답이 이루어질 때까지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이 될 때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전했다.


말씀 후 회원들은 통성으로 뜨겁게 ‘성령 충만한 사명 감당’ ‘지방회와 섬기는 교회의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회계 정정자 목사 헌금기도와 예물 봉헌 후 임원 인사, 회원 간 인사와 덕담 시간을 가졌다.


박상식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이어진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이전사 목사 개회기도, 서기 김종호 목사 회원 점명, 회장 박상식 목사 개회사로 시작됐다.


전 회의록 낭독, 총무, 재무, 회계 보고와 동의, 재청으로 안건 통과, 지방회 내규와 신년 사역계획 발표, 폐회 동의, 재청 후 월례회가 끝났다.


직전회장 김정섭 목사 애찬기도, 여의도순복음새평양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뷔페식 식사를 하며 회원들은 교제를 나눴다. 지방회에서는 이날 회원들에게 설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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