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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 아홉길사랑교회서 9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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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10-08 09:01

본문

 

 

서울남부지방회(여).jpg

 

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 목사)는 지난 9월 19일 아홉길사랑교회(김봉준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최현숙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서기 김종호 목사의 대표기도 후 교단 부총회장이며 증경회장인 김봉준 목사가 느헤미야 9장 1~8절을 본문으로 ‘비상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봉준 목사는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위한 기도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서언기도, 반복기도, 감사기도, 금식기도, 합심기도의 능력을 강조했다. 그리고 더 큰 환란이 닥치기 전에 부르짖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말씀이 끝나고 통성으로 나라와 민족, 성령 충만한 사명 감당, 지방회와 섬기는 교회의 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서 지방회 회계 정정자 목사 헌금기도로 예물을 봉헌하고 회장 박상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고길운 목사의 개회기도, 서기 김종호 목사의 회원 점명, 회장 박상식 목사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전 회의록 낭독과 총무보고, 재무, 회계 보고와 동의, 재청으로 안건이 통과됐다.

 

또한 10월 24일에는 강원도 원주시 예수사관학교 및 치악산 탐방으로 추계 수양회를 실시할 것을 결의했다.

회장의 폐회 공포와 합심기도, 주기도문으로 이날 월례회가 성료됐다.

 

월례회가 끝난 뒤 아홉길사랑교회 김봉준 목사와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한정식 뷔페로 애찬을 나눈 회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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