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회(회장 이용현 목사) 2019년 목사 안수 임직예배가 지난 5월 25일 열매맺는교회(김선희 목사)서 드려졌다.

회장 이용현 목사(동백순복음교회)는 마태복음 20장 1~15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설교하며 안수자를 축하했다.

증경회장 김한태 목사(순복음예일교회) 권면, 증경회장 박병진 목사(기흥순복음교회) 축사, 증경회장 김병태 목사(여의도순복음용인교회) 격려사, 정종권 목사(큰기쁨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임직자 김선희 목사는 교단과 지방회와 교회의 충실한 목자가 될 것을 서약하고, 선배 목회자의 길을 따라 사명에 충성할 것을 고백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목사안수로 임직하는 주의 종이 겸손하고 즐거움으로 모범을 보여 교회 부흥과 발전을 가져오길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