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이재훈 목사)는 지난 4월 4일 성산효대학원대학교(총장 최성규 목사)에서 제68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제1부 예배는 총무 이재승 목사 사회, 부회장 김인순 목사 대표기도, 서기 이경우 목사 성경봉독 후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신덕수 목사는 ‘하나님의 소원’(민 6:24~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목회자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헌신의 눈물을 흘리며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생각과 말과 삶을 바꾸어 목회하자”고 강조했다.

회장 이재훈 목사는 신임전도사 2명에게 서약과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전도사를 위해 증경회장 문세훈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인천순복음교회 담임 최용호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증경총회장 최성규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제2부 정기지방회에서는 김성일 목사 기도, 서기 이경우 목사 회원 점명 후 지난회기 각종 회무와 결산보고가 있었다.

이번 정기지방회에는 많은 회원교회들이 높은 참석률을 보이며 화합하는 모습과 이날 임원선출도 화합과 질서속에 은혜가운데 잘 이루어졌다.

신임 임원에는 회장 이재훈 목사(순복음화도진교회), 부회장 김인순 목사(생명샘순복음교회), 총무 이재승 목사(순복음열방선교교회), 서기 이경우 목사(풍성한교회), 재무 손도화 목사(순복음샬롬교회), 회계 김세택 장로(인천순복음교회)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