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이재훈 목사)는 지난 3월 9일에 인천순복음교회(최용호목사)에서 2025년도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 감사예배를 주관했다.

제1부 예배는 강희원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사회로 김영안 장로회장(인천순복음교회)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후 교단 총회장 신덕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갈 1:10)라는 설교를 통해 신덕수 목사는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말씀에 순종하여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는 최용호 목사 집례로 명예 장로에게 감사패 및 선물 증정이 있었다. 3부는 총무 김용환 목사 사회와 안수위원장 이재훈 목사 집례로 장학진 장로와 박주연 명예장로에게 장로장립식이 있었다. 안수위원(신덕수 목사, 문세훈 목사, 최익규 목사, 최용호 목사) 안수가 있었고, 교회 제직 임명은 안수위원장 최용호 목사와 인천교회 교구 목사들의 안수로 진행됐다.

축하의 시간에서는 증경회장 최익규 목사 권면, 부회장 이재승 목사 축사, 장학진 장로 답사, 최용호 목사축사로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이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