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회
여의도순복음대구중앙교회 창립 7주년 기념 축복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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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3-24 15:40본문
대구지방회 여의도순복음대구중앙교회(이은방 목사, 이하 대구중앙교회) 창립 7주년 기념 축복성회가 대구극동방송과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로 지난 3월 16일 개최됐다.
담임 이은방 목사 사회로 시온찬양대 은혜로운 찬양(주 예수 이름 높이어), 강태욱 목사(대구중앙교회 초대 담임) 설교가 있었다. 강태욱 목사는 ‘반석 위에 세운 교회’(마 16:1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기도로 세워가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힘 있게 전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 축하메시지에서 “대구중앙교회 창립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지금까지 헌신과 기도로 섬겨온 모든 제직과 성도들에게 격려를 전한다. 더불어 담임목사와 성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복음 전파에 앞장서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교회로 계속 성장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대구극동방송 주일강단순례 시간에는 극동방송 홍보영상 시청, 정문수 양육부장 인사, 전파선교사 신청순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2명이 자녀 이름으로 새롭게 전파선교사로 작정해 방송선교의 사명을 함께 다짐했다.
특별순서에서는 장구 축하 공연팀(이문희 권사 외 4명의 권사)이 ‘참 참 참 피 흘리신’과 ‘우리 함께 기뻐해’ 공연을 선보였다.
창립 7주년을 기념해 교회에서는 모든 성도들에게 선물(히말라야 핑크 소금)을 전달하고, 여선교회에서는 식사로 섬겨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교제의 시간을 됐다.
복음화율이 7%에 불과한 대구 땅에 세워진 대구중앙교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성령 충만한 순복음 신앙으로 대구 복음화의 비전을 품고 앞장서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강태욱 목사 축도로 이날 축복성회가 은혜와 감동 속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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