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회 신양교회에서 정기지방회
신임회장 한성우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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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3-12 10:22본문
서울북부지방회(회장 진희석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신양교회(석운옥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총무 김준구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석환 목사 대표기도, 재무 한승진 목사 성경봉독(막 2:1~5, 11~12). 교단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 설교가 있었다. 양재철 목사는 ‘가능을 찾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현재 한국 기독교의 상황은 마치 중풍병자가 앓고 있는 뇌경색과 같은 시기를 지나는 것처럼 여러 정황을 발견하게 된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치유가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중풍병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깨끗이 치유받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재철 목사는 “우리 교회의 상태를 정확히 돌아보고 첫째 낙심하거나 절대 절망하지 않고, 둘째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셋째 신앙의 선배들과 서로 협력하고, 마지막으로 오순절교회답게 성령의 충만함으로 절대 절망에서 절대 가능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계 장한기 목사 헌금기도, 직전회장 이재순 목사 공로패 증정, 양재철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회장 진희석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보고사항으로 총무, 서기, 회계보고가 있었고, 결의사항으로 예산안 심의와 지방회 임원선거가 있었다. 행사를 마치고 지방회에서 마련한 식사로 회원 간의 교제를 나눴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한성우 목사(한울교회) △부회장 김석환 목사(백병원선교회), 이재순 목사(순복음한마음교회) △총무 김준구 목사(청파순복음교회) △서기 한승진 목사(연천광장교회)△ 재무 장한기목사(산믿음순복음교회) △회계 양미성 목사(광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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