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회장 이정하 목사)는 지난3월 12일 제73차 정기지방회를 순복음열린교회(신성균 목사)에서 열었다.

총무 김윤철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부회장 김진행 목사 기도, 회장 이정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이 목사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강원지방회 목사님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사랑의 수고가 크다”면서 각 교회를 섬기는 담임목회자들의 사역의 본질과 헌신의 영광에 대해 강조했다.

증경회장 강맹룡 목사 축도로 예배가 끝난 뒤 2부 정기지방회가 이어졌다.

이승리 목사(순복음청목교회) 개회 기도 후 회의가 진행됐고, 2024년 강원지방회를 섬길 제73차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됐다. 임원진 구성은 제72차 임원들의 헌신의 마음을 받아 전원 유임됐다. 안건사항 논의, 증경회장 하기철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회원들은 순복음열린교회 신성균 목사의 섬김으로 근처 뷔페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격려와 위로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정하 목사(춘천순복음제자교회) △부회장 김진행 목사(이웃사랑순복음교회) △총무 김윤철 목사(화천순복음함께가교회) △서기 이영숙 목사(헵시바순복음교회) △재부 이정희 목사(강촌순복음교회) △회계 전순화 목사(순복음쉼이있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