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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 순복음힐링교회 성전 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3-19 23:33

본문

 

부천 순힐링교회 성전이전1.jpg

 

 

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목사) 주관으로 순복음힐링교회(김현숙 목사) 성전 이전 및 임직 감사예배가 지난 3월 9일 열렸다.

 

1부 감사예배는 총무 이정엽 목사 사회로, 부회장 손정일 목사 기도, 재무 이정숙 목사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김경문 목사는 ‘교회와 임직의 사명’(마 16:13~19)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경문 목사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모리아 산에 솔로몬의 성전이 세워진 것처럼,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워졌다. 성전에 성령 하나님이 거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설교했다. 이에 김 목사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베드로의 고백에 주님은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면서 “직분 받은 자가 구할 것은 충성이다. 마음을 다하여, 충성하며, 시간 드리고 심으면 30배, 60배, 100배로 거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주의 종이나 성도들은 모두 십자가를 져야 한다.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며 땅끝까지 복음 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천 순힐링교회 성전이전2.jpg

 

 

2부 임직식에서는 2명의 장로와 4명의 안수집사가 교회의 충성된 일군으로 세워졌으며 임직자 가족과 성도들, 지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회장 황원택 목사 및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안수증 수여가 있었다. 이어서 임직자들에 대한 축하시간을 가졌다. 

 

교단 서기이자 부천지방회 증경회장 강인선 목사가 권면을, 직전회장 이금숙 목사가 격려사를, 한세대 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 변진수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그리고 회계 김경희 목사 헌금기도, 부천지방회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 축도로 힐링교회 성전이전 감사 및 임직예배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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