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방회(회장 이상윤 목사) 정기지방회가 지난 3월 12일 김포동산교회(조성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새믿음교회 정현민 목사의 찬양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합심기도와 함께 총무 김종우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부회장 이경원 목사 대표기도, 서기 최은미 목사 성경봉독, 회장 이상윤 목사 설교가 있었다. 창세기 12장 10절 말씀을 통해 ‘약속 이후에 다가온 시련’을 주제로 한 설교를 통해 회원들은 교회와 지역의 영혼들을 위해 수고한 지난 1년을 돌아보며 큰 위로와 도전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38개 교회로 부흥하는데 회원들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지역복음화에도 힘을 다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2부 정기지방회는 증경회장 성연환 목사 대표기도로 개회됐다. 38개의 회원교회 중 24개 회원교회가 참석해 회의가 성원됐다. 각 부 임원들 보고 후 지방회 정관에 관한 토의 중 일부 수정, 보안할 면이 있었으나 차후 새로운 임원들이 다룰 것에 동의하고 제청했다. 그리고 새로운 임원선출이 있었다. 신임원진들은 “앞으로 하나님 나라를 더욱 크게 확장해 나갈 김포지방회가 될 것을 기대하낟”고 소감을 말했다. 참석자들은 김포동산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경원 목사(순복음영산교회) △부회장 강성현 목사(주는교회) △총무 김종우 목사(거룩한산시온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