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김종태 목사)는 지난 2월 29일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태환 목사 사회로 부회장 이선용 목사 대표기도, 서기 김현옥 목사 성경봉독, 교단 증경총회장 엄기호 목사 설교가 있었다.

‘세가지 중요한 권면’(히 10:22~25)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엄 목사는 “첫째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갖는 주의 종이 되자 둘째, 거룩한 소망을 향하여 굳게 서자, 셋째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는 경기동 지방회 목회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2부는 월례회 및 정기지방회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3월 베트남 수련회 및 선교 일정으로 인해 정기지방회를 2월 29일 갖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날 제73차 임원선거를 했다.

회장 김종태 목사 개회기도와 서기 김현옥 목사 회원 점명 후 총무 보고(김태환 목사), 재무 회계 보고(최동순 목사), 임원선거 순으로 이어졌다. 선관위원장 양한승 목사 건의에 회원들의 동의와 제청을 받고 경기동지방회 전통에 따라 증경회장단에서 회장 부회장 총무를 선출하기로 했다.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선용 목사(곤지암순복음교회)  △부회장 김태현 목사(행복한순복음교회) △총무 김태환 목사(성남순복음교회) △서기 이미순 목사(순복음호산나찬양교회) △재무 김현옥 목사(순복음우리교회) △회계 조금자 목사(순복음참빛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