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회(회장 이정수 목사)는 지난 1월 16일 순복음엘림교회(김명자 목사)에서 신년하례 성찬예배 및 1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총무 홍신권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회계 원일주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노상호 목사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손문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시편 1편 1~6절을 통해 ‘복 있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손문수 목사는 “복 있는 사람이 되면 형통하고 모든 일들마다 잘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지 않으면 마귀가 함께 하기 때문에 하는 일마다 안된다”면서 “2024년 한해도 하나님과 함께하여 무슨 일을 하든지 형통하고 잘되는 삶을 살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재무 박태규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손문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성찬식이 있었다. 1월 정기월례회는 회장 이정수 목사 주재로 각 부 보고와 회무처리가 있었다.

참석한 회원들은 “신년하례 성찬예배를 드리며 영적 재무장을 했다”면서 “올해도 지방회 산하 모든 목회자들이 하나되어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