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회장 남기환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서울이태원교회(지성호 목사) 안수집사 및 권사를 세우는 임직감사예배를 주관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조해강 목사의 사회로 서기 김경종 목사 기도가 있었다. 회장 남기환 목사는 ‘우선순위를 바르게 하십시오’(마 6:33-34)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임직자와 교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 원하시는 일, 원하시는 방법으로 순종하길 권면하며 축복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안수집사 4명, 권사 5명, 명예 안수집사 2명, 명예 권사 3명이 임직했으며 서울이태원교회 담임 지성호 목사는 임직자들로부터 서약을 받았다. 또한 안수위원(지성호, 남기환, 조해강, 김경종 목사)의 안수기도와 임직공포, 임직패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교회를 위해 헌신한 이도선, 유국문 장로에게 공로패 전달도 있었다.

3부 축하 순서로는 마이미션 워십 특송, 담임 지성호 목사 축사, 임직자 대표 최재철 명예안수집사 인사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회장 남기환 목사의 축도로 이날 임직감사예배가 은혜롭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