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지방회(회장 신근철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가평순복음교회(조남영 목사)에서 회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방회 송년예배 및 월례회를 열었다.

총무 김선희 목사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는 재무 이영순 목사 기도 후 증경회장 임홍택 목사 설교가 있었다. 갈라디아서 6장 17절을 본문으로 ‘예수의 흔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임홍택 목사는 “목회의 능력은 예수의 흔적으로부터 비롯되며 예수의 흔적이 없는 목회는 속빈 강정과 같다. 사도바울과 같이 ‘나는 예수의 흔적을 지녔노라’는 고백이 진정한 믿음의 고백이며 목회의 능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광신 목사(순복음초대교회) 헌금기도, 증경회장 임홍택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신근철 목사 주재로 지방회 각 부서 보고 및 지방회 안건에 대한 회무처리가 있었다.

월례회를 마친 후 가평순복음교회 조남영 목사가 정성껏 준비한 한정식 코스로 식사를 하고 척사대회 및 상품전달, 교제 시간으로 2023년 송년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