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이주재 목사)는 지난 12월 7일 세빛둥둥섬(채빛퀴진 뷔페)에서 12월 정기월례회 및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정기월례회 개회예배는 총무 김유배 목사 사회로 회계 김병규 목사 대표기도, 서기 김정신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이주재 목사가 ‘언약의 위반과 그 결과’(렘 34:8~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말씀을 통해 사명을 재다짐한 회원들은 지방회 산하 교회를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재무 노점옥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정인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이주재 목사 주재로 서기, 총무, 회계, 재무 보고가 있었다. 또한 총회상회비 및 지방회비 납부, 내년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주정빈 목사)에서 1월 28일~30일 서울강남지방회 신년 성령부흥성회 광고가 있었다. 끝으로 지방회 전입 교역자 인사 소개가 있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2023년을 잘 마무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2024년에는 성령부흥성회를 통해 영적으로 무장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