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이주재 목사) 주관으로 순복음시온비전교회(담임교역자 이인숙 전도사, 서울 송파구 새말로6길 46) 창립 감사예배가 지난 9월 16일 열렸다.

총무 김유배 목사 인도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서기 김정신 목사 기도, 회계 김병규 목사 성경봉독, 김금자 권사(민속촌순복음교회) 특송 후 회장 이주재 목사가 ‘무화과의 환상’(렘 24:1~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재무 노점옥 목사 헌금기도, 이순자 전도사 헌금 워십이 있었다.

2부 순서에서는 회장 이주재 목사 집례로 서약 및 창립선포가 있었다. 부회장 주정빈 목사가 축사와 권면을 전하고, 남준희 목사와 조래영 목사가 각각 격려사를 했다.

담임교역자 이인숙 전도사는 광고 및 인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에게 주신 큰 사명에 순종할 수 있도록 기도와 헌신으로 섬겨주신 성도님들과 목회 동역자,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주재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순복음시온비전교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