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최정식 목사)는 지난달 10일 광주순복음교회(한상인 목사)에서 60여 명의 교역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부회장 송성은 목사의 사회, 회장 최정식 목사의 신년개회사, 재무 김기자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주유미 목사의 성경봉독, 사모회 특송, 증경회장 한상인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한상인 목사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새해’란 제목으로 “한 해 동안 성령님과 위대한 동행, 아름다운 인격의 동행, 성령을 거스르지 않는 동행을 하자”며 말씀을 전했다. 

이날 특별기도는 ①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원영모 목사(순복음사랑의교회) ②국가와 민족지도자를 위해 이성효 목사(순복음서창교회) ③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김향수 목사(순복음호남교회) ④지방회 소속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박월양 목사(브니엘교회) ⑤교역자 성령 충만과 강건함을 위해 김영복 목사(비전교회) 등 증경회장단이 뜨거운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신년기도회 장소와 다과, 차량 지원엔 증경회장 한상인 목사가, 점심식사와 선물에는 회장 최정식 목사가 섬겼으며 참석자들은 “여러 회원들의 후원이 더해져 영육간 풍성한 양식으로 채워진 성령 충만한 기도회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