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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 순복음중동교회서 6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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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6-28 22:06

본문

 

부천지방회 23.6월 원례회 단체사진.jpg

 

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목사)는 지난 6월 8일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에서 6월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총무 이정엽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서기 백홍종 목사 기도, 재무 이정숙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이경일 목사 설교가 있었다.

‘중심을 잡아 주라’(수 3:14~17)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경일 목사는 “홍해와 요단강은 큰 차이가 있다. 홍해는 하나님이 갈라놓고 건너게 하였으나 요단강은 하나님 말씀을 믿음으로 건너야 했다”면서 “요단강을 제일 먼저 건너게 한 핵심인물은 제사장이다 제사장이 법궤를 매고 앞서 간 것처럼 목회자는 양무리를 매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앞서서 모범을 보이며 가야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 목사는 “우리 앞의 요단강은 오늘도 갈라진다. 작은 일에 행복한 목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계 김경희 목사 헌금기도, 회장 황원택 목사 인사말씀, 증경회장 김경문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황원택 목사 사회,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 개회기도, 서기 백홍종 목사 회원 점명 후 각 부서 보고는 준비된 서면문서로 대신했다.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서로의 목회사역을 격려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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