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6월 8일 순복음은혜교회(조성옥 목사) 섬김으로 다이닝원에서 6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서기 김종호 목사 사회, 부회장 서상기 목사 기도, 회장 양병열 목사 설교가 있었다.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렘 17:5~8)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양 목사는 “남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한 이유는 13절에서 언급하고 있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며, 이 말씀은 오늘날 주의 사역을 행하는 목회자들이 명심해야 할 교훈”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에게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축복을 받게 된다”면서 “모든 동역자들에게 열매 맺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형빈 목사 헌금기도, 회장 양병열 목사 광고 및 신입회원소개,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 기도, 지난 회기 회무 보고, 안건결의사항으로 지방회 하계수양회(8월)의 모든 계획을 현임원진에게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직전회장 박원서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