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이주재 목사)는 지난 4월 23일 서리풀교회(전형철 목사) 설립 감사예배를 주관했다.

회계 김병규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 부회장 주정빈 목사 기도, 서기 김정신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복있는 사람’(시 1: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재무 노점옥 목사 헌금기도, 회장 이주재 목사 교회창립 선포 후 교회 창립을 축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증경회장 정인환 목사 권면, 증경회장 이회훈 목사 축사와 지용훈 목사(뉴욕열방&유대인 선교사)가 축가 ‘하나님의 약속’을 찬양했다.

담임교역자 전형철 목사는 “오늘 자리를 함께 하신 서울강남지방회 소속 목회자님과 많은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서리풀교회가 되도록 사역에 힘을 다하겠다”고 감사와 다짐을 밝혔다.

이날 설립 감사예배는 엄진용 목사 축도로 마치고, 참석자들은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