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지방회(회장 김철호 목사)는 지난 4월 23일 순복음감천교회 김수익 목사의 담임 취임 감사예배를 주관했다.

총무 송용대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이승현 목사(순복음산돌교회) 대표기도, 김효선 목사(순복음서면교회) 성경봉독 후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가 ‘주님의 몸된 교회’(엡 1:22~2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장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담임 취임식에서는 서약과 치리권 부여로 김수익 목사를 순복음감천교회 담임으로 공포하고 취임패를 증정했다.

박기만 목사(한소망교회)가 취임 목사에게 권면을, 김정수 목사(순복음남부산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을 했다. 

또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와 박현수 목사(WMTC선교회대표)의 축사, 김영미 집사의 헌금 특송, 김수익 담임목사의 취임사, 최수근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원로)의 축도로 이날 예배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