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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회 순복음제일좋은교회서 제49차 제2회 월례회 > 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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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회 순복음제일좋은교회서 제49차 제2회 월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10-07 13:29

본문

 

대전서지방회(여)2.jpg

 

대전서지방회(회장 정현곤 목사)는 지난 9월 24일 순복음제일좋은교회(이창희 목사)에서 제49차 제2회 월례회를 열었다.


총무 김귀연 목사(광염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 예배는 부회장 안병동 목사(노은순복음교회) 기도, 서기 이창희 목사(순복음제일좋은교회) 성경 봉독, 대전서지방회 음악부 김지훈 목사, 최희승 목사, 표광준 목사, 한정선 사모, 김남희 사모의 특송이 있었다.


회장 정현곤 목사(참빛순복음교회)는 열왕기하 20장 1~6절을 본문으로 ‘내가 들었고 보았노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정현곤 목사는 “우리는 지금 영적 침체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더욱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자”고 말했다.

 

정 목사는 “히스기야는 왕이었지만, 하나님께 먼저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그가 죽음 앞에 간절히 기도하자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눈물을 보시고 응답하셨다”고 전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이럴 때 우리들도 히스기야왕처럼 벽을 보고 하나님께만 집중하여 겸손한 자세로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목사는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께서는 경건한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눈물을 보시고 응답하신다. 날마다 주의 제단에 나아와 간절한 기도와 눈물을 뿌리는 우리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재무 최희승 목사(순복음한밭성도교회) 헌금기도, 총무 김귀연 목사 광고, 회장의 봉헌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무 처리가 있었다.
서기 이창희 목사의 대의원 점명, 회장 정현곤 목사의 개회 선언으로 월례회가 시작됐다.


전 회의록 낭독, 총무보고, 서기보고, 재무 및 회계 보고, 상조회 보고, 각부 사업계획 및 보고 순으로 월례회가 마무리됐다.


순복음한밭성도교회 최희승 목사와 순복음제일좋은교회 이창희 목사, 도안순복음교회 최영일 목사가 함께 준비한 점심 예찬을 통해 회원들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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