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거창소만순복음교회에서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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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2-11 13:53본문
경남지방회(회장 이바울 목사)는 지난 1월 13일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회원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는 지방회가 되기를 소망했다.
거창소만순복음교회(이바울 목사)에서 열린 신년하례회 예배는 재무 김한보 목사 찬양인도, 총무 이대현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부회장 백정호 목사 대표기도, 회계 이한식 목사 성경봉독, 피아노트리오(바이올린 이경미, 첼로 이희승, 피아노 송민경) 특송, 회장 이바울 목사 설교가 있었다.
‘덕분’(고전 15:10)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바울 목사는 “우리는 흔히 쓰는 ‘덕분’이란 말에는 감사, 존경, 인정, 칭찬, 지지의 의미가 있다”면서 “첫째 우리는 하나님 은혜와 사랑 덕분이며 둘째 서로의 덕분이며, 셋째 사모님과 목사님 덕분이며, 넷째 목사로서 성도들 덕분에 넘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바울 목사는 “하례회는 새해를 축하하고 예를 차려서 인사하는 전통이다. 오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하례회를 통해 경남지방회가 나아갈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주변의 모든 사람 덕분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탄핵정국이 마무리되고 정치적 안정을 위해(이재섭 목사) △기하성 교단과 영남지역총연합회, 경남지방회 위해(정구일 목사) △거창소만순복음교회와 이바울 목사님 위해(류성진 목사) 통성기도가 있었다.
김해동 목사 신년사, 우귀분 목사 헌금기도, 류기서 목사 축도로 신년예배를 마치고, 악수를 나누며 사랑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 정정건 목사 식사기도로 1부를 마치고, 2부에서는 선물교환과 윷놀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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