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지방회 순복음하늘교회서 9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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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9-25 13:25본문
일산지방회(회장 박상필 목사)는 지난 9월 19일 순복음하늘교회(박흥준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배병로 목사(열방선교교회) 사회로 시작하여, 부회장 류차순 목사(은천순복음교회) 기도, 회장 박상필 목사(순복음일산교회) 설교가 있었다.
박상필 목사는 역대하 7장 11절~14절을 본문으로 ‘두번째 나타나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솔로몬의 심중에 이루고자 한 것이 다 형통하게 이뤄졌듯이, 목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솔로몬처럼 주께서' 네 기도를 듣고,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다'는 은혜를 경험하며, 스스로가 낮추고 기도하여 주의 얼굴을 찾으면 주께서 들으시고, 죄를 사하시며 이 땅을 고쳐 주신다”고 선포했다. 회원들은 말씀을 통해 영적 힘을 얻고,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며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김연배 목사(순복음일산중앙교회) 기도로 회무를 시작해 회순에 따라 진행됐다. 박상필 목사는 현재 총회 연금의 진행상태를 설명하고, 가입한 회원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계속적인 안내를 하도록 했다. 또 장기 불출석하는 회원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참석을 독려하기로 했다. 특별히 하반기 목회자 및 사모를 위해 베트남 문화 답사 여행(10월 28~31일)을 시행하며 회원 간 사랑의 교제가 아름답게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뜻을 모았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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