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명자 목사) 순복음은혜교회(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매봉로 124-1) 담임목사 이취임 및 은퇴 감사예배가 지난 9월 29일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전영진 목사(순복음은혜의목장교회) 사회, 부회장 박세창 목사(여의도순복음화성샘물교회) 기도, 서기 홍신권 목사(순복음새중앙교회) 성경봉독 후 총회장 정동균 목사(서울남부교회)가 ‘복음 전파의 사명자’(롬 10:13~15)에 대해 설교했다.

2부 취임식은 회장 김명자 목사(순복음엘림교회) 집례로 예식사, 공포가 있었다.

3부에서는 증경회장 정용호 목사(화성순복음교회)가 축사 및 권면, 이경숙 목사에 대한 은퇴패 전달, 이임 및 은퇴자 이경숙 목사와 취임하는 문선득 목사가 각각 답사를 전했다.

답사에서 문선득 목사는 “15년동안 지역복음화에 헌신한 이경숙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면서 “17년동안 중국 선교를 마치고 순복음은혜교회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지방회와 교회 사역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재무 노상호 목사(행복한교회) 헌금기도, 증경회장 박유성 목사(한사랑순복음교회) 축도로 이날 감사예배가 성료됐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