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회(회장 김신형 목사)는 지난 5월 14일 군산으로 춘계야외예배를 다녀왔다.

지방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 청주를 출발해 군산 철도마을에 들려 기찻길을 걸으며 옛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근대화 역사박물관에 들려 군산의 역사를 한 눈에 들여다보았다. 점심시간에는 군산복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만찬을 즐기며 교제했다.

야외예배는 안영두 목사의 사회로 김영옥 목사의 기도, 최상근 목사님가 ‘아름다운 군산’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이건승 목사의 식사기도로 예배를 마치고 맛있는 복매운탕으로 점심을 함께 하며 아름다운 군산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이후 지방회 회원들은 선유도 가서 트레킹을 하고 익산의 보석박물관을 거쳐 청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