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한상인 목사)는 지난 4월 23일 순복음영광교회(이성행 목사)에서 임시지방회 및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송성은 목사(광주은성교회) 사회로 시작, 서기 김요셉 목사(성민순복음교회) 기도, 재무 이현숙 목사(순복음산돌교회) 성경봉독, 부회장 이성행 목사(순복음영광교회) 설교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 10절을 본문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회장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는 직전회장 최정식 목사(중흥순복음교회)에게 광주지방소속교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본 지방회로 복귀한 김전율 목사(순복음큰믿음교회)에게 꽃다발과 회장이 준비한 선물 전달 후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시지방회와 월례회는 회장 한상인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서기 김요셉 목사 회원점명 후 임시지방회 안건인 광주지방회 내규수정안이 통과됐다.

월례회는 총무 송성은 목사 총무보고, 이현숙 목사 재무보고, 박찬효 목사 회계보고, 59차 사업계획, 수입 및 지출예산안, 기타 안건에 59차 회기 중 해외선교여행 결의, 증경회장 원영모 목사(순복음사랑의교회) 폐회기도로 임시지방회 및 월례회를 마쳤다.

참석한 50여 명의 회원들은 순복음영광교회에서 선물로 준비한 모시떡과 풍성한 다과 및 식사를 나누며 회원 간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