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 강화도서 단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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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5-01 11:35본문
서울남서지방회(회장 전병훈 목사)는 지난 4월 30일 강화도에서 단합예배를 드렸다.
총무 김영환 목사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는 증경회장 박문술 목사 대표기도 후 증경회장 유순종 목사가 이사야 43장 16절을 본문으로 ‘주님께서 내시는 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님이 내시는 길은 첫째 막힘이 없고 둘째 안전하며 셋째 지름길”이라고 설명한 유순종 목사는 “현재 여러분들이 처한 상황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부활하신 하나님만 믿고 나가라”고 강조했다.
회장 전병훈 목사가 회원들에게 감사 말씀 및 일정을 소개한 뒤 점심 식사, 족욕. 숲길 걷기 등이 진행됐다.
새로 세워진 회계 박 훈 목사, 재무 박찬열 목사 등 임원들의 헌신, 오고 가는 버스 안에서 레크리에이션을 담당한 서기 이정분 목사의 재미있은 진행, 부회장 조규봉 목사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이 어우러져 회원들은 “지방회가 하나 되며 예수님 닮은 목회자가 되길 소망하는 하루였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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