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 신임 회장에 이재권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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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5-01 09:42본문
경북지방회(회장 이재권 목사)는 지난 4월 8일 순복음영산수련원(고건일 목사)에서 제44차 정기지방회를 열었다.
회무에 앞서 총무 최지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부회장 박광휘 목사(순복음늘행복한교회) 기도, 증경회장 고건일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에베소서 4장 11~12절을 본문으로 ‘나의 목회 철학’을 주제로 설교한 고건일 목사는 “교회론, 제직론을 명확히 하고, 교회성장을 방해하는 4가지 요소를 제거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목회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회장 이재권 목사가 최재혁 전도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증경회장 김철수 목사(순복음제일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참석한 회원들을 위해 순복음영산교회에서 섬긴 만찬을 통해 화목한 교제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이원득 목사의 기도로 시작, 회장 이재권 목사가 회순에 따라 회무를 처리하고 신임원진으로 회장 이재권 목사(성서순복음교회), 부회장 박광휘 목사(순복음늘행복한교회), 총무 최지용 목사(안강순복음교회), 서기 형성욱 목사(포항오천순복음순복음교회), 회계 공병광 목사(금호순복음교회) 재무 류용현 목사(원대순복음교회)를 선출했다. 새로운 임원진은 회원들 앞에 인사하고 앞으로 1년간 지방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증경회장 강석구 목사(순복음달서교회) 기도로 이날 회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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