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회 제주도서 가을 단합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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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10-24 14:42본문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명자 목사)는 지난 10월 14~15일, 제주도에서 가을 단합수련회를 열었다.
총 21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서로 헌신하고 봉사하며 지방회 연합과 회원간 친교를 쌓는 귀한 시간이 됐다.
제주도에 도착한 회원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렸다. 총무 전영진 목사 사회, 문정모 목사(하늘빛순복음교회) 대표기도 후 증경회장 정용호 목사는 전도서 12장 12-13절을 통해 ‘사람의 본분’에 대해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 뜻을 행하다 억울하게 비난과 고난을 당할 지라도 우리 사명자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의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를 마친 후 회원들은 제주도에 만연한 가을 정취 속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로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
다음날 아침예배는 총무 전영진 목사 사회, 안명규 목사(순복음함께하는교회) 대표기도 후 회장 김명자 목사가 ‘여호와를 송축하라’(시 103:1-5)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주님 따르는 사명의 길, 고난의 길에서도 평안의 길에서도 언제나 좋은 것으로 베푸시고 큰 사랑으로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송축하자”고 강조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이 됐다”고 설명하고 “1박 2일 짧은 일정이었지만, 충분한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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