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거창소만순복음교회서 10월 월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10-22 14:30본문
경남지방회(회장 김해동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거창소만순복음교회(이바울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재무 백정호 목사(사천순복음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부회장 정구일 목사(밀양순복음교회) 기도 후 총무 용성중 목사(진해순복음교회)가 마가복음 3장 13~19절을 통해 ‘제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용성중 목사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본인이 원하는 자들을 부르신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자들을 부르셨다.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 전도도 하고 귀신을 쫓아내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동역자로 주의 종들을 부르셨다”면서 “목회 사역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있는 자리에서 충성하면 반드시 열매 맺는 목회가 되도록 축복해 주시니 힘을 내자”고 전했다.
이어서 회계 이한식 목사(순복음창녕교회) 헌금기도, 회장 김해동 목사(거제순복음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거창소만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점심과 다과로 친교를 나눴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김해동 목사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 사항으로 기하성 3개 교단(여의도 서대문 광화문)이 하나의 지방회로 통합된 것을 기념해 베트남 다낭을 부부동반 수련회를 결의했다.
월례회 후 참석자들은 억새풀로 유명한 황매산으로 옮겨 오후 등산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