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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회 순복음창조교회에서 제73차 제2회 정기월례회 > 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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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회 순복음창조교회에서 제73차 제2회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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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9-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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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회.jpg

 

 

대구지방회(회장 서정석 목사) 73차 제2회 정기월례회가 지난 820일 순복음창조교회(이병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이은방 목사 사회로 시작됐다. 부회장 정철한 목사 대표기도, 회장 서정석 목사 설교가 있었다. 누가복음 119~13절을 본문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구찾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서정석 목사는 설교자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겠다는 하늘 아버지의 약속을 믿고 기도의 사람이 돼야 한다면서 기도만이 성령 충만을 받는 비결이며, 기도만이 교회 부흥의 열쇠다. 따라서 주의 종들은 무조건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무 이은방 목사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하성 총회와 영남지역총연합회를 위해서 지방회 소속 31개 교회들의 부흥과 성장, 성지순례를 위해서 회원들은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도했다.

증경회장 홍성하 목사 축도로 예배가 끝난 뒤, 2부 월례회에서는 서기 김영춘 목사 회원 점명, 회장 서정석 목사 개회 선언이 있었다.

순서에 따라 총무 이은방 목사 총무 보고, 회계 이정로 목사 회계 보고가 있었다. 각 부서 보고에서는 전도부장 김영춘 목사 전도 집회 계획 보고, 개척부장 정철한 목사 개척 보고가 있었다. 중요한 안건 및 기타 토의에서는 월례회에 참석이 저조한 회원들에 대해서 지방회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증경회장 김충성 목사 폐회기도, 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회의를 마쳤다.

 

회원들을 위해 순복음창조교회에서 점심식사와 간식을 대접했다. 이후 선교위원장 김충성 목사 주관으로 성지순례 참가자 모임에서 여행사 대표 설명이 있었다. 대구지방회에서는 923~28, 사도 바울의 1차 선교여행 중심지인 튀르키예 순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날 행복한순복음교회 박정규 목사가 송편으로 회원들을 섬겼다. 참석자들은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사역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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