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회(회장 노상호 목사)는 지난 6월 8일 순복음영과생명의교회(박상준 목사) 창립 감사예배를 주관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최영환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박태규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전영진 목사 성경봉독, 회장 노상호 목사 설교, 재무 정은경 목사 합심기도, 박상준 목사 결의문낭독이 있었다. 

회장 노상호 목사가 창립을 선포하고, 회계 원일주 목사 헌금기도를 했다.

‘직분을 잘 감당하라’(딤전 3:1~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노상호 목사는 “첫째 성령으로 목회하고, 둘째 자기 비전을 발전시켜 나가라, 셋째 가정을 귀하게 여기라”면서 “이 세가지를 잘 실천할 때 하나님께서 순복음영과생명의교회와 담임 박상준 목사에게 큰 능력을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증경회장 손문수 목사가 권면을, 증경회장 김명자 목사가 축사를 각각 전하고, 증경회장 강초원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