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목사)는 지난 2월 17~20일, 3박 4일 동안 일본 홋카이도에서 부부 수양회를 개최했다.

증경회장 강인선 목사의 기도로 수양회 일정을 시작한 부천지방회 임원진은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더욱 지방회 회원들의 하나 됨과 연합 사랑을 나누며 주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많은 양의 눈이 내렸지만 좋은 날씨 속에 계획된 일정을 소화한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는 다짐을 했다”면서 “무엇보다 어떤 사고도 없이 회원들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회장 황원택 목사는 “힐링과 충전의 시간을 보낸 회원들이 2025년 더욱 건강한 사역자로 하나님께 쓰임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