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포천순복음교회서 1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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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1-30 10:07본문
경기지방회(회장 김창영 목사)는 지난 1월 11일 포천순복음교회(김석우 목사)에서 2024년 첫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목회자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인도 후 총무 박정호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됐다. 부회장 곽규일 목사 대표기도, 서기 최선길 목사 성경봉독, 회장 김창영 목사 설교가 있었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민 14:4~10)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창영 목사는 “2024년도에도 경기지방회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는 자세와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 꿈, 말을 통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경기지방회의 발전과 소속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회계 송인희 목사 헌금기도, 포천순복음교회 담임 김석우 목사 인사말씀, 증경회장 송기환 목사 헌금봉헌 및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홍영기 목사(교회성장연구소)는 ‘요셉의 절대긍정 리더십의 7가지 원리’란 주제로 세미나를 인했다. 이어서 박규일 목사가 ‘SF 미러클전도법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지방회 회원들은 “다음세대 전도와 노인전도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통해 사역에 대한 도전과 부흥의 돌파구를 찾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세미나가 끝난 뒤 정기월례회가 열렸다. 회장 김창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월례회에서는 각부 부서 보고 및 회무 처리가 있었다.
회의 후 포천순복음교회에서 침향단을 선물로 준비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점심식사를 한 뒤 고모리 저수지로 자리를 옮겨 카페 팜브릿지에서 커피와 차를 마시며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새해 첫 정기월례회를 통해 영적 재충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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