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박덕원)는 지난 12월 11일 선일선교회에서 변청순 목사 초청으로 12월 월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홍인환 목사 사회, 부회장 공성애 목사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김동식 목사가 히브리서 12장 2절을 통해 ‘예수를 바라보자!’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를 통해 복음의 사명으로 재무장한 회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본 교단을 위해, 지방회와 지역총연합회를 위해, 교회부흥을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김동식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회장 박덕원 목사 주재로 월례회를 열려 각 부 보고, 안건결의사항 등 회무처리가 있었다.

송년회를 겸해 열린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2023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기대하며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