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지방회 순복음생명수샘교회서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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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1-09 10:21본문
인천동지방회(회장 성한용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순복음생명수샘교회(심재인 목사)에서제72차 4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오감용 목사 사회로 부회장 이기성 목사 대표기도, 서기 심재인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손소개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나의 마음에 반음 높임의 희망가’(욥 19:23~27)라는 주제로 설교한 손소개 목사는 “헨델의 메시아 곡은 영국의 조지 2세왕 앞에서 만왕의 왕 영원한 왕께 경배를 드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 중심이었다”면서 “2부 클라이막스는 욥기 19장 25절의 내용이, 3부에서는 다시 오실 주님의 소망의 노래인 예언자적 노래라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손 목사는 “칼하스라는 평론가에 의하면 내주는 살아계시고는 욥의 반음 높임의 희망가를 고백하고 주님을 찬양했다”면서 “욥은 첫째 어려운 시험과 모진 고난 속에서 환란을 겪으면서 반음 호흡의 찬양과 고백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이루었다(욥1:13~2:10)”고 말했다. 손 목사는 또한 욥은 시련 속에서도 온전한 인내와 반음 높임의 희망가를 부르며 하나님의 의를 이루었다(욥 3~39장)면서 “따라서 목회자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부활과 재림)의 반음 높임의 희망(소망)가를 부르며 인내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재무 이순례 목사 봉헌기도, 총무 오감용 목사 인도로 △회원과 환우를 위한 치유기도 △기하성 교단과 지방회를 위한 중보 △순복음생명수샘교회 부흥을 위한 합심기도, 손소개 목사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성한용 목사 주재로 각 부 보고 및 회무 처리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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