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회 임시지방회 및 12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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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1-09 10:08본문
대구지방회(회장 서정석 목사)는 지난 12월 19일 순복음승리교회(김영춘 목사)에서 제72차 임시지방회 및 12월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은방 목사 사회로 서기 김영춘 목사 기도, 회장 서정석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눅 2:14)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서 목사는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성탄절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주인이 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우리로 하여금 이 복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파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하성 교단과 영남지역총연합회를 위해서 △대구지방회 소속 교회들의 부흥성장과 성지순례를 위해서 합심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고 후 순복음대구교회(이건호 목사) 최병훈 전도사 임명장 수여, 증경회장 박태원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선교위원장 김충성 목사의 인도로 이스라엘 전쟁으로 잠시 중단된 성지순례에 대해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
2부 임시지방회에서는 대구지방회 조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월례회는 직전회장 박성옥 목사 개회기도와 서기 김영춘 목사 회원점명, 회장 서정석 목사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순서에 따라 서기 김영춘 목사의 전 회의록 낭독, 총무 이은방 목사의 총무보고, 회계 허 훈 목사의 회계보고가 있었다. 각 부서보고에서는 전도부장 정희주 목사의 전도보고, 개척위원장 김건환 목사의 개척보고가 있었다. 증경회장 이건호 목사의 폐회기도, 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끝났다.
송년회를 겸해서 모인 이번 모임에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지방회 결속을 다졌고, 모든 순서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또한 회원들에게 2024년도 탁상용 달력과 신천지 OUT 포스터, 교역자 수첩을 전달했다. 순복음승리교회에서 장소와 식사, 간식을 섬기고,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가 송년을 맞아 물질(각 10만원)을 섬겼다. 또한 행복한순복음교회 박정규 목사는 선물(떡)로 회원들을 섬겨 참석한 회원들은 한 해를 돌아보며 격려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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