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회장 손은상 목사)는 지난 12월 19일 서산이룸교회(백종석 목사)에서 ‘2023 부부동반 송년 기도회’를 가졌다.

총무 이창목 목사 사회로 시작된 송년 기도회는 김진현 목사(서산성도순복음교회) 대표기도, 회장 손은상 목사 설교가 있었다.

여호수아 16장 1~3절을 통해 ‘주인공’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손은상 목사는 “성령 충만함 받아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님 앞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면서 “하나님 앞에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큰 믿음의 용사가 되어야 한다. 또한 예수님 마음을 닮아 온유하고 겸손해야 하나님 앞에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선포했다.

송년 기도회 장소를 제공한 백종석 목사는 “송년을 맞아 지방회원 목회자 부부를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님 안에서 말씀과 사랑과 교제가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참석자들은 지방회원과 회원 교회의 부흥과 평안을 위해 한 마음으로 뜨겁고 간절하게 통성 기도를 했다.

증경회장 이영춘 목사 축도로 송년 기도회를 마친 뒤 서산이룸교회에서 마련한 오찬과 선물, 지방회에서 준비한 선물증정이 있엇다. 회원들은 차를 마치면서 동역자들과 교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