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 2023년 송년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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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2-14 14:15본문
수원지방회(회장 정찬수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퓨전뷔페 궁에서 열었다.
이날 송년의 밤에는 지방회 산하 교회 약 50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참석해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회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교제와 격려를 아까지 않았다. 행사를 준비한 임원진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푯대를 향해 달려온 목회자와 사모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데 의미를 두었다”고 밝혔다.
1부 예배는 부회장 박용인 목사 인도로 회장 정찬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신명기 6장 18~19절을 통해 ‘정직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정 목사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이 정직할 때 약속의 땅을 복으로 받을 것임을 강조했듯이 수원지방회 산하 목회자도 목회 현장에서 정직함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증경회장 국응석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는 만찬시간으로 진행돼, 회원 서로 허심탄회하게 고제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3부 행사는 총무 황윤택 목사 사회로 회원들의 짧은 간증, 제목 기도, 성경 넌센스 퀴즈, 선물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한 회원들은 “이번에는 특별히 회원 각자 선물을 준비해 다양한 당첨 선물로 전달했다. 그래서 더욱 의미깊은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황윤성 목사)에서 식비를 부담하고, 수원순복음교회(이요한 목사)에서 쌀 10Kg 1포씩을 참석 교회에 증정했다. 순복음만남교회(담임교역자 고형옥 전도사)에서도 수제비누를 준비해, 참석한 회원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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