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순복음한사랑교회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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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2-14 13:49본문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 11월 30일 순복음한사랑교회(김경희 목사)에서 제72차 11월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회계 정기수 목사 사회로 이균식 목사(범서순복음교회) 대표기도, 신병철 목사(순복음사직교회 협동목사, 성은의원 원장) 설교가 있었다.
현직 의사이기도 한 신병철 목사는 ‘신앙과 건강’(엡 4:13)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성경에서 건강과 질병, 그리고 치유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으며 목회자들이 건강에 대해 어떤 자세로 살아갈 것인지를 설명했다. 이에 신 목사는 “목회자들이 질병을 얻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스트레스다”라고 하면서 “주님의 마음을 품어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고, 성령으로 충만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목회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뒤 임상택 목사(순복음남울산교회)가 ‘나라와 민족, 기하성 교단을 위해서’ 김현주 목사(서울산순복음교회)가 ‘지방회와 산하 교회를 위해서’ 기도를 인도했다.
엄말수 목사(순복음주안교회) 헌금기도, 사회자 광고, 김경희 목사(순복음한사랑교회) 인사말, 배삼한목사(순복음사랑과은혜교회) 축도로 1부 예배를 폐회했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김기태 목사 주재로 각종 회무를 의논하고 진행했다. 월례회 당일, 갑작스런 추위가 닥쳤지만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부산지방회의 하나 됨을 확인했다. 회원들은 순복음한사랑교회에서 준비한 점심과 선물을 대접받고 장소를 옮겨 차를 마시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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