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지방회 대전순복음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 임명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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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2-14 13:49본문
대전서지방회(회장 이창희 목사) 주관으로 대전순복음교회(이동주 목사) 2023년 장로장립 및 제직 임명예배가 지난 12월 10일 열렸다.
서기 최영일 목사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부회장 한상희 목사 대표기도, 회계 김미경 목사 성경봉독, 대전순복음교회 홀리장로중창단 특송, 회장 이창희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임직자’(고전 12:28)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목사는 “우리에게 맡기시는 직임을 잘 감당할 때 더 많은 일을 맡겨주시고 복되게 하신다. 그러므로 충성된 일꾼이 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첫째,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적인 질서를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알고 순종하는 임직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목사는 “둘째, 담임목사의 짐을 나누어지는 임직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넓혀가는 이곳, 영적 전쟁에 승리하기 위하여 질서를 지키고, 순종하며 짐을 나누어 지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임직자들과 대전순복음교회를 위한 통성기도, 재무 이옥영 목사 헌금기도 후 장로장립 및 제직 임명식이 진행됐다. 회장 이창희 목사의 서약, 안수위원들의 장로 장립 대상자(강신현, 박충섭)에 대한 안수기도 및 착의식, 배지수여, 공포가 있었다.
강순기 목사 집례로 대전순복음교회 제직 임명식이 있었다. 증경회장 이재년 목사와 충청지역총연합회장 송기출 목사가 축사를, 증경회장 왕병택 목사가 격려사를, 증경회장 정현곤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신임 장로 및 제직들(권사 11명, 안수집사 1명)의 감사헌금 전달, 이동주 목사 축복기도 및 축도로 이날 예배가 은혜 가운데 마쳤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장로로 장립된 장로들과 권사들, 안수집사가 이동주 담임목사를 보좌하며 선배 제직분들과 함께 대전순복음교회의 부흥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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