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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회 덕풍순복음교회서 정기월례회 및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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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2-14 13:44

본문

 

 

경기동지방회.jpg

 

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12월 7일 덕풍순복음교회(김철준 목사)에서 12월 정기월례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원충연 목사(신둔순복음교회) 사회, 조순녀 목사(영화순복음교회) 기도, 김철준 목사 설교가 있었다.

‘죄를 범하지 말라’(요 5:2~14)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된 병자가 치유함을 받는 사건을 언급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인생들은 자신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능력이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덧입어야 살 수 있다. 그러한 은혜가 회복되기 위해 각 처소에 세우신 목회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목사는 “그 사명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해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붙잡고 의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남근 목사(동행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총무 조성옥 목사 광고,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박용옥 목사 개회기도, 지난 회기 회무 보고 후 안건결의사항이 있었다.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식 건’에 대해 당회가 구성되지 않은 교회는 지방회 도움을 받아 행사를 진행할 것을 권면했다. 또한 ‘이스라엘, 요르단, 튀르키예 성지순례 건’에 대해서는 여행사와 지방회 임원들에게 모든 계획을 일임해 진행할 것을 결의했다. 직전회장 박원서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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