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순복음성남교회 장로장립 및 안수집사·권사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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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2-06 16:17본문
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11월 26일 순복음성남교회(양병열 목사) 장로장립 및 안수집사·권사 임직예배를 주관했다.
1부 예배는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사회로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총무 정찬수 목사 기도,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축사, 직전회장 박원서 목사 성경봉독,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설교가 있었다.
‘확신의 신앙인’(사 37: 18~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 목사는 “임직자들은 교회를 섬길 때 사람의 말이나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 요동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의심과 불신앙을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도움이 되시고 구원이 되시고 지켜주심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확신하는 신앙을 가지고 믿음과 섬김으로 담임 목사님의 목양을 돕고 교회를 부흥 성장시키는데 앞장서서 성도들의 본이 되어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회계 명광현 목사 헌금기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직식은 총무 조성옥 목사 사회, 회장 양병열 목사 안수와 공포가 있었다.
3부 권면과 축하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영상으로 “지금까지 발걸음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 영광을 올려드리며 신임 제직들에게 축하를 드린다. 교회를 향한 헌신과 충성을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하늘의 큰 상급으로 갚아주실 줄 믿는다”며 “성령충만함으로 담임 양병열 목사님을 도와 성남지역 복음화와 소외된 이웃 돕기에 앞장서 달라”고 축사를 전했다. 그리고 세계선교회 총재 양재철 목사와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장 오황동 목사가 권면을,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 증경회장 박용옥 목사 축사, 임직자 대표 김재영 장로 답사 후 헌금을 전달했다.
총무 조성옥 목사 광고,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 축도로 이날 임직식이 은혜 가운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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