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회장 김윤철 목사)는 지난 11월 18일 여수 돌산에 위치한 금성교회(장성주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에서 재무 송추석 목사(순복음새언약교회) 사회, 장재관 목사(돌산율림교회) 기도에 이어 등단한 장동철 목사(여수능력교회)는 “어렵고 힘들었던 사역현장을 돌아보면서 지방회 선후배 회원들에게 힘들 때마다 '3일 금식'을 통해 이겨낼 수 있었다”면서 “지난 30년이 넘는 목회생활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설교 후 사회자 인도로 참석자들은 지방회를 위해 장소와 식사로 섬긴 금성교회를 위해 합심 기도를 드렸다.

장찬일 목사(반석교회)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월례회 회무처리는 회장 김윤철 목사(순복음여수제일교회) 주재로 각부 보고, 안건결의사항 순으로 이어졌다.

월례회가 끝난 뒤 회원들은 아와비 식당으로 이동, 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