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송제훈 목사)는 지난 11월 7일 정읍순복음교회(장정환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용준 목사(순복음푸른나무교회) 사회로 진행됐다. 서기 이주흥 목사(성지순복음교회) 기도 후 전북지방회 고시위원장 김성철 목사(순복음신목교회) 설교, 증경회장 이후식 목사(고창순복음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오는 12월 8일 열리는 정읍순복음교회 네명의 장로 임직자들이 나와 인사를 했다.

김성철 목사는 ‘섬김의 본을 보이는 임직자들이 될 것’을 격려했다.

정읍순복음교회 장정환 담임목사는 “금번 월례회를 준비하면서 지방회와 목사님들을 잘 섬기고 지역에서 본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월례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오찬을 하며 친교와 교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