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1지방회(회장 오병력목사)는 지난 11월 9일 승리교회(김용식 목사)에서 장로장립 및 권사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김삼일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순석 목사 기도, 서기 김상호 목사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김은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마태복음 1장 5~6절을 본문으로 ‘라합처럼’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김은수 목사는 “임직자와 모든 분들이 믿음 안에서 훌륭한 장로와 권사가 되어서 담임목사님을 잘 도와주고 남을 배려하는 임직자가 되어달라”고 전했다.

회장 오병력 목사는 “불 같은 성령님을 받아 담임목사를 보호하고 힘 나게 해달라”고 권면하고, 증경회장 김택형 목사는 “항상 담임목사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장로와 권사님들이 되어달라”고 축사했다.

마지막으로 증경회장 음태봉 목사가 “교우들과 서로 사랑하며 본이 되는 임직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권면과 축사 후 증경회장 김은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임직자들을 격려하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