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여수은현교회서 목회자 세미나 및 제직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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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12-17 09:40본문
전라지방회(회장 김윤철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 두 차례에 걸쳐 여수은현교회(최규식 목사)에서 지방회 목회자세미나 및 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서울남부교회)를 강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부회장 유정안 목사(온예찬교회) 사회, 장동철 목사(능력교회) 기도 후 회장 김윤철 목사(순복음여수제일교회)의 강사 소개가 있었다.
이에 등단한 정동균 총회장은 '목회자의 건강' ‘제직들의 주 예수님을 닮는 성품'을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세미나 후 정동균 총회장은 목회자와 제직들과 함께 뜨거운 통성기도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육체를 소중히 여기고 건강관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함을 알게 됐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신앙인의 자세와 기도 영성에 대해 도전 받았다”고 전했다.
두 차례 세미나 후 참석자들은 여수은현교회에서 섬긴 차와 간식, 점심을 함께하며 친교를 나눴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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