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가평 자라섬에서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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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6-18 15:12본문
서울중부지방회(회장 남기환 목사)는 지난 6월 4일 가평 자라섬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번 야유회는 체육회(회장 김문철 목사, 총무 이원길 목사)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회원 중 38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여해 친교와 교제 시간을 가졌다.
옥수교회와 신이문역, 뚝섬유원지에서 각각 출발한 회원들은 가평의 맛집 ‘청대문’에서 점심을 먹고 인근 가평 자라섬 꽃 축제를 1시간 남짓 둘러보았다. 회원들은 “수많은 꽃으로 수놓은 아름다운 자라섬을 둘러보며 기쁨과 쉼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후 코미호미 카페로 자리를 옮겨 차와 커피를 마시며 그룹별(남교역자/여교역자/사모회)로 담소를 나눈 회원들은 최근 사위를 얻은 목회자들이 꽃축제와 음료를 섬겨준 것에 감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카페의 뜰에 우람하게 솟은 나무 그늘 아래서 선후배 목회자들이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목회 철학과 비전을 나누며 도전을 받고, 격려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회원들은 교회와 지방회, 기하성 총회를 위해 합심기도를 드리고 증경회장 김성도 목사 폐회 기도로 모든 일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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