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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회 순복음신동산교회에서 제73차 제1회 정기월례회 > 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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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회 순복음신동산교회에서 제73차 제1회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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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6-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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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회.jpg

 

대구지방회(회장 서정석 목사) 제73차 제1회 정기월례회가 지난 6월 11일 순복음신동산교회(서정석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은방 목사 사회로 시작돼 부회장 정철한 목사 기도, 회장 서정석 목사 설교가 있었다. ‘복의 사람’(창 12:1~4)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서 목사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말씀을 따라 떠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복의 사람”이라면서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에 따라 행하는 사람이 될 때 복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총무 인도로 참석한 회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하성 교단과 영남지역총연합회를 위해 △대구지방회 소속 31개 교회들의 부흥 성장과 성지순례를 위해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를 했다.

특별 순서로 교단 정기총회에서 30년 근속상을 받은 김건환 목사(성주순복음교회)와 정철한 목사(온누리사랑교회)에게 총회에서 준비한 근속패와 지방회에서 준비한 축하금 및 꽃다발 전달이 있었다. 회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격려했다.

증경회장 이건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순복음신동산교회에서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하며 회원 간의 교제를 나눴다. 

 

2부는 선교위원장 김충성 목사 주관으로 전체 회의가 열려 이스라엘 전쟁으로 중단된 성지순례에 대해 논의하고, 올해 9월 중 사도 바울의 1차 선교여행 중심지인 튀르키예를 순례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이어진 월례회는 서기 김영춘 목사 회원 점명, 회장 서정석 목사 개회 선언, 총무(이은방 목사) 보고, 회계(이정로 목사) 보고, 전도부(김영춘 목사)와 개척부(정철한 목사) 보고가 있었다. 

 

안건 및 기타 토의에서는 월례회에 3회 이상 참석하지 않는 교회에 대해 지방회에서 주는 미자립교회 지원금을 중단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증경회장 박태원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그리고 전도부장 김영춘 목사의 주관으로 전도부 모임이 열렸다. 이 모임에서는 전도 물품과 전도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전도부 회원을 모집해 매월 정기적으로 지방회 전도 활성화를 위한 모임을 갖기로 했다.

 

순복음신동산교회의 새 성전 건축 후 열린 이번 월례회에 참석한 많은 회원들은 지방회의 결속을 다졌다. 이날 순복음신동산교회에서 회원들의 간식과 점심식사를 섬기고, 행복한순복음교회 박정규 목사가 모나미 볼펜을,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가 타올을 선물로 준비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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